본문 바로가기

Soul

2022.11.11.Bossa Nova/Jazz


아티스트 : 스탄게츠, 주앙 지우베르투, 안토니우 카를, 루즈 조빙
장르 : 재즈, 보사노바
언어 : 영어, 포르투칼어

1964년 발매된 스탄 게츠와 주앙 지우베르투의 앨범. 앨범 크레딧은 피처링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수록곡 중 4분의 3(여섯 곡)은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이 작곡했기 때문에, 조빙의 지분 또한 적지 않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447위에 랭크되었다. 1963년 3월 18일에서 19일에 녹음되었으며, 보사노바 장르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꼽힌다. 오프닝 트랙 <The Girl from Ipanema>는 이후 프랭크 시나트라가 커버할 만큼 유명해진 곡으로, 스튜디오에 있었던 주앙 지우베르투의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가 계획에 없이 보컬에 참여하게 되어 녹음한 곡이다.


<Getz/Gilberto>는 미국의 색소포니스트 스탠 게츠와 브라질의 기타리 스트 주앙 지우베르투의 음반으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 루스 조빙(통 조빔)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들도 다수 작곡하였다고,
1964년 3월에 버브 레코드에 발표되었다. 이 음반에는 아스트루드 지우 베르투의 보컬이 수록되어 있는데, <Garota de Ipanema>(<The Girl from lpanema)와 <Corcovado>의 두 곡이다. 이 삽화는 아티스트인 올가 알비즈에 의해 만들어졌다. 《Getz/Gilberto>는 재즈 및 보사노바 음반으로, 마지막 곡인 <Desafinado), <Corcovado), <Garota de lpanema>와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들은 올해의 그래미 어 워드를 수상하고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를 국제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았 다. <Doralice>와 <Para Machucar Meu Coracao>는 보사노바 삼바의 전통에 대한 지우베르투와 조빙의 존경을 강화했다.
《Getz/Gilberto)는 전세계적으로 보사노바를 대중화한 음반으로 여겨 지며, 역대 재즈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중 하나이다. 이 음반은
1964년에 200만 장 이상이 팔리면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후에 <롤링 스톤>과 《바이브>의 역대 베스트 음반 목록에 실렸다.
<Getz/Gilberto>는 지우베르투의 보컬과 음반의 보사노바 그루브와 미니멀리즘을 높이 평가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널리 호평을 받았다.
소감 : 라이브 재즈 카페 (천년동안도)

낙원동의 천년동안도에서 라이브 재즈를 듣고나서 본격적으로 재즈와 보사노바를 더 많이 듣게 되었다.
전에는 은은하게 가끔들었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듣는구나. 1. The Girl from lpanema

'S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20 SZA - SOS  (0) 2023.12.20
2022.10.25 Leaving Lasvegas  (0) 2022.10.25